인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든 오늘자 문선민 인터뷰
스웨덴 리그에서 뛰다가 서울 이랜드 입단 테스트 도전했으나 실패
이후 김도훈 감독이 기회를 주며 인천 입단
17시즌 기복이 심한 플레이
거기에 감독이 이기형으로 교체되었지만
구단과 코치진은
"18시즌에 더 잘 맞춰주겠다"라며 우쭈쭈하며 믿음 줌
구단의 믿음과 팬들의 사랑으로 18시즌 전반기 좋은 활약
(인천 팬들은 월드컵에서 돌아온 문선민을 위해 응원가까지 만들어서 불러줄 정도였음...)
이후 월드컵대표팀 승선 - 후반기 맹활약
그러나 아시안컵 대표팀은 탈락
결국 본인의 단점으로인해 대표팀에서 탈락해놓고
이적하기 위해 팀을 탓하는 걸로 비쳐지는 인터뷰를 해버림....
인터뷰 중에 "조심스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라고 하는데 인천 팬들은 '매우 경솔한 인터뷰'라고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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